최종편집 : 2025-05-09 | 오후 11:54:21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학교소식

교육

문화/예술

패션/디자인

스포츠

축제/관광

포토뉴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교육/문화 > 문화/예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영주 근·현대 기록물 수집 및 자료정리 보고회 개최

2022년 12월 19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문화원이 주관한 ‘영주 근·현대 기록물 수집 및 자료정리에 따른 보고회’가 19일 오후 2시 영주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영주 근·현대기록물수집사업은 영주의 변천과 생활상 그리고 지역의 정신이 담긴 민간기록물을 수집 보존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0년 ‘영주형 문화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돼 현재까지 기증자 1000여 명에 수집자료는 6만여 점에 달한다.

수집 기록물 중 ‘순흥면 읍내3리 송계 운영기록’과 ‘유신벼다수확과제장’으로 각각 2021년 제4회 근현대기록물공모전 우수상, 2022년 제5회 근현대기록물 공모전 대상을 수상하며 사업의 가치를 입증했다.

이번 보고회는 기록물 기증자와 문화원 회원들이 참석해 근현대기록물수집사업 경과보고, 국가기록원 이정연 교수 특강(현대기록물의 이해 및 지역기록물의 가치와 활용)과 함께 그간 시민들이 기증한 6만여 점의 근현대 기록물들이 안전하게 보존 및 관리되고 있는 과정 전시가 진행됐다.

권영창 영주근현대기록관건립추진위원장은 “근‧현대기록물 수집사업은 시민의 기억과 경험, 다양한 기록물을 지역공동체의 문화자산으로 승화시켜 영주의 문화적 정체성을 확립시키는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야하는 가치있는 작업이다”고 말했다.

박남서 시장은 “민간기록물 수집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보여준 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기록과 추억이 영주의 역사로 당당히 기억되는 민간기록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관광

대구시, 자매도시 히로시마 공식

봉화군보건소, 제53회 보건의

구미시, 카드수수료 최대 50만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구미시엔 다신 안 와”…구미시

안동시,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

경북도, ‘중증 환자 전담구급차

봉화군,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