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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올해 메타버스 분야에 221억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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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1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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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2년 숫자로 알아보는 메타버스 1년의 기록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올해 메타버스 분야 예산이 지난해 추경예산 41억 원 대비 20%(+8억 원) 증가한 도비 49억 원과 국비 172억 원을 확보해 총 221억 원 규모라고 밝혔다.
특히, 메타버스 관련 총사업비 5,200억 원 규모에 국비 예산 172억 원이 정부 예산에 반영,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을 위한 사업의 추동력을 확보했다.
우선 인문과 디지털의 융합, 메타버스 관련 사업에 172억 원의 국비가 반영됐다.
도는 지난해 메타버스정책관을 신설하고, 국비 공모사업에 발 빠른 대응을 통해 10개 사업에 국비 482억 원, 총사업비는 770억 원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들의 열성적인 노력을 통해 올해 정부 예산에 한류메타버스 전당조성사업, 한류메타버스 데이터센터 건립, 메타버스 콘텐츠 연구(거점)기관 설립 등 7개 사업에 총사업비 5,200억 원 규모에 국비 172억 원을 반영했다.
이를 통해 경북도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메타버스 수도 경북으로 도약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 경북이 중심이 되는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갈 원동력을 확보했다.
이번 2023년 본예산은 신설되는 메타버스과학국의 원년을 맞아 ▷도민이 체감하는 메타버스 ▷기업이 주도하는 메타버스(14억원) ▷글로벌 메타버스 거버넌스 구축 사업에 도비 49억 원을 집중 투자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정된 예산을 어디에, 어떻게 투입 할 지는 중요한 정책적 결단이다. 도는 지난해 메타버스 신산업에 전략적 투자를 하기로 정책적 결단을 했다”며 “도비로 마중물 사업을 발굴하고, 국비확보를 통해 사업을 확장해 국제적인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만들어 가겠다”라며 메타버스를 통한 지방행정의 대전환의 정책적 의지를 강조했다.
한편, 경북도는 숫자로 알아보는 1년의 기록을 통해 지난 한해를 돌아봤다.
메타버스 수도 경북 브랜드 선점을 위해 대내외 행사 9회, 세미나 및 포럼 8회, 홍보콘텐츠 7건을 제작해 주요 언론사 기획광고를 19회 실시했다.
과기부 메타버스 플랫폼 공모사업 등 10개 사업에 국비 482억 원을 확보, 메타 빅 프로젝트 워킹그룹 전략회의 16회를 통해 3개 과제에 대한 기획보고서 도출, 메타버스 연구용역 5건을 통해 메타버스정책관실이 메타버스과학국으로 연착륙 할 수 있는 디딤돌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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