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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2023년 지방교부세 4천794억원 확보‥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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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1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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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2023년 지방교부세 사상 최고액인 4천794억 원(보통교부세 4,18억원, 부동산교부세 176억원)을 확보했다.
구미시의 보통교부세 확보액 4천618억 원은 2022년 2천841억 원 대비 62.5%(1,777억원) 증가한 수치이며 민선 8기 경북도내 증가율 1위이다.(도내 평균 증가율 21.4%)
보통교부세 배분액은 한때 543억 원까지 줄어들었으나, 2019년 1천099억 원을 기점으로 1천억 원대 진입 후 2021년 1천481억 원 2022년 2천841억 원 올해 4천618억 원으로 규모가 대폭 증가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민선8기 시의 역점사업을 추진하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 재정수요를 높이고 구미에 유리한 지표발굴 등을 통해 교부세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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