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08 | 오후 10:52:51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행정

정치/외교

지방의회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정치/지방자치 > 행정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경북도,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

2023년 01월 26일 [경북제일신문]

 

경상북도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17개 시·도 중 최고등급인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아 2020년 최고 등급(2등급) 달성 후 3년 연속 청렴도 최상위권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중에는 1등급이 없어 2등급이 최고등급에 해당한다.

이번 평가는 이해관계자 설문조사 위주의 청렴도 측정에서 나아가 기관별 개선노력 실적까지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객관적인 부패사건 발생현황 감점인 부패실태 평가를 강화한 종합청렴도 평가로써 2022년부터 개편되어 시행되었으며, 경상북도는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아 청렴도 최고 등급을 달성하였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최근 3년간 연속하여 2등급 이상의 평가를 받은 시·도는 경북과 제주뿐이며, 특히 2022년 변경된 청렴도 평가 체제하에서 2등급 이상을 연속 유지한 기관도 경북 포함 2개 시·도뿐이어서 명실상부한 청렴도 최상위 기관으로서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됐다.

경상북도는 이철우 도지사 취임 후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다.’라는 도정철학으로 전 직원이 청렴의식을 가지고 공직사회의 변화와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한 결과 청렴도의 꾸준한 상승으로 3년 연속 종합청렴도 최상위권을 유지해 올 수 있었다.

특히, 경상북도는 2022년 ‘청렴특별도 경상북도’라는 비전 아래 전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와 도 자체 청렴도 평가 결과 및 대내외 환경 변화를 바탕으로 SWOT분석을 통해 ▷제도화된 청렴환경 조성, ▷소통과 교육으로 청렴마인드 장착, ▷인센티브와 홍보로 청렴문화 확산, ▷위험요소 제거로 취약분야 개선의 4대 전략을 추진했다.

특히, 조직 내 세대 간 청렴도 인식 차를 개선하고자 도지사와 MZ청렴리더 간 간담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교육 플랫폼을 활용하여 팝업교육관,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화상교육, 메타버스 청렴퀴즈 월드컵 등 세대별 맞춤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였으며, 공사 감독 및 관리 분야의 청렴도 개선을 위해 ‘청렴도민감사관’과 공동으로 ‘찾아가는 청렴기동대’를 가동하여 사업 현장 관계자와 반부패·청렴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 청렴시책과 각종 신고제도를 홍보하는 활동을 추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렴도 측정결과 3년 연속 최상위권의 우수한 등급을 받은 것은 청렴문화가 경상북도 공직사회에 뿌리내린 결과”라며 “현재의 청렴 역량에 안주하지 않고, 공직자들이 더욱 청렴의식으로 무장하여 도민이 신뢰하는 청렴특별도 경상북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경북도, 벤처펀드로 원전·수소산

권기창 안동시장

영양군, 민선 8기 3주년 언론

오도창 영양군수

울진군, 민선8기 취임 3주년

권기창 안동시장

안동시의회, ㈜제이오푸드 투자양

청송교육지원청, 안보·청렴·소통

영천시, ‘대한민국 중소기업 박

영천시, 시내버스 승강장 6곳에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