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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취약계층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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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월 2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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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보건소에서는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균형 잡힌 영양 공급과 식생활 개선을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
영양플러스사업 신청 대상은 안동시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영유아로서 기준중위소득 80% (4인가구 월4,321천원) 이하의 소득 가정이면서, 빈혈·성장부진·영양불량 등 영양 위험요인을 한 가지 이상 보유해야 한다.
신청 접수는 사전 전화 예약 접수 후 보건소 영양플러스실(전화 840-5929, 5957)을 방문해 신체 계측·빈혈검사 등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생애주기와 특성에 따라 매월 쌀, 우유, 감자 등 영양 보충식품 지원과 영양 상담 및 온라인 교육을 통해 맞춤형 영양개선의 기회를 제공받는다.
안동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영양플러스사업을 통하여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 문제를 해소하고 식생활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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