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천시, 주민공동체 시설의 봄맞이 새 단장 추진
|
- 읍·면·동 마을회관 등 23개 공공시설 보수공사 실시 -
|
2023년 03월 09일 [경북제일신문] 
|
|
영천시는 새 봄을 맞이해 코로나로 인해 3년간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했던 복지회관, 마을회관 등 읍·면·동의 공공시설을 새롭게 정비해 많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새 단장에 나섰다.
지난 2월 관내 93개소의 복지회관과 마을회관 등의 주민공동체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비가 필요한 23개소의 시설에 대해 상반기 중으로 외벽 도색, 싱크대 교체, 방수 공사, 화장실 보수 등을 실시해 보수공사와 함께 안전한 시설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마을회관, 복지회관 등 관내 공공시설이 노후한 곳이 많아 시설유지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 이용하는 주민분들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주민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내 집처럼 잘 가꾸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