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동시,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공모 선정
|
2023년 03월 28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가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에 선정됐다.
올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하는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출산 가정에 전문교육을 이수한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보건소 등록 임산부 대상 건강평가를 통해 소득·재산에 상관없이 △기본방문 및 △지속방문군으로 분류해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계획이다.
기본 방문 대상의 경우 출산 후 8주 이내 전문인력이 1회 가정을 방문하여 산모의 영양, 운동, 신생아 성장 발달, 아기 돌봄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울감, 스트레스 등으로 건강한 임신·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지속방문군의 경우 출산 전부터 아이가 24개월이 될 때까지 25회 이상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동시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수준 향상과 양육 역량 강화를 도모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안동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