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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가노인지원서비스 개편 계획대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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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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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25년부터 유사·중복 재가노인돌봄사업인 ‘재가노인지원서비스’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개편 계획을 중단없이 추진한다라고 밝혔다.
대구시는 최근 재가노인지원서비스 개편을 통해 두 사업을 상호 보완적 체계로 구축하여 보다 촘촘한 재가 노인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재가노인지원서비스 개편 내용은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일반대상자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로 통합하고, 중점대상자는 현행과 같이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제공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대상자 전환에 따라 인력·사업비 조정(센터당 5명→3명, 사업비 5천만 원→3천만 원, 재가노인지원서비스와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겸직 시 인건비는 50% 지원)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예산 구·군비 부담 단계적 추진(매년 5%, 시 100% → 시 70%, 구·군 30%)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공개모집 이다.
개편에 따라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대상자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로 통합하게 되면 그동안 재가노인돌봄센터가 수행해 온 대상자 발굴 및 관리, 서비스 결정 등이 공적 체계(행복e음)로 편입됨으로써 읍·면·동 신청 접수, 대상자 발굴, 서비스 제공계획 구·군 승인 등 서비스 전달체계의 공적 개입 및 책임성이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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