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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아리조나 주 한인회와 업무협약 체결

2024년 11월 20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안동병원은 미국 아리조나 주(AriZona) 한인회와 현지시간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1일 아리조나 주 한인회, 피닉스라스베가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지회, 아리조나 상공회의소, 아리조나 노인복지회와 안동병원 헬스투어 프로그램 회의를 진행한 이후 추진됐다.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아리조나 주는 약 3만 5천명의 재외동포가 거주하고 있다.

안동병원과 아리조나 주 한인회 협약 내용은 △원격 및 유선 상담시스템 제공 △아리조나 주 한인회를 통한 의뢰 시 환자에게 신속한 진료 편의 제공 △안동병원 해외 진출 시 아리조나주 한인회 지정병원 등 활성화 협력으로 진행됐다.

오는 12월 7일 개최되는 ‘2024 아리조나 한국문화 축제’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아리조나주 한인회 마성일 회장은 “닥터헬기 등 정부의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 한국에서 가장 많은 주요 정책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안동병원과 대한민국 지정 협력병원을 맺고, 아리조나 주 교민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 4월 안동에서 전 세계 150개 지회로 구성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2025년 세계대표자회의’ 개최에 따른 의견도 나눴다. 안동병원은 작년부터 세계한인무역협회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지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1일 아리조나 한인상공회의소 이성호 회장은 “내년 안동 방문을 계기로 재외동포를 위한 생산성 있는 논의를 지속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안동병원 강신홍 이사장은 “마성일 회장님, 임애훈 부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환대에 감사드린다. 협약 내용을 기반해 긴밀한 소통을 지속하겠다. 안동병원 2,000명 임직원은 모든 교민이 품격 있는 의료를 제공받으시도록 전사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병원은 체계적인 국제진료센터,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컨시어지팀, 책임감 있는 사후관리 시스템 등 ‘안동병원 헬스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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