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6-27 | 오전 09:11:20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대구 최초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거리 2개소 동시 지정

2024년 12월 23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대구 최초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거리로 북구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및 수성구 수성알파시티2로 일원 2개소를 동시 지정·운영한다.

위생등급 특화거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 진행되는 위생등급 시범 특화구역 ‘식품안심존’ 조성 사업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소비환경 조성 및 음식점 위생등급제도 활성화를 위해 일정 구역 내 위생등급 지정업소가 60% 이상 모여 있는 지역을 말한다.

이번에 조성된 위생등급 특화거리는 북구 대구삼성창조캠퍼스 17개소(62.9%), 수성구 수성알파시티2로 일원 28개소(62.2%)의 음식점이 위생등급 지정을 받았으며, 식약처-지자체-업체 간 지속적인 소통과 더불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대구지원의 컨설팅 지원 등 민·관 협업을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

위생등급 특화거리 내 위생등급 지정 업소에 대해서는 지정증 및 현판 교부, 위생용품 지원 등 기본적인 혜택 외에도 구역 내 소비 이벤트, 행사 진행 등 구군별 특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특화거리 내 위생등급 지정률 확대와 더불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위주로 위생등급 특화거리 추가 조성 등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노권율 대구시 위생정책과장은 “이번 위생등급 특화거리 조성은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이 협업한 우수 사례로, 앞으로도 위생등급 지정업소 확대 및 특화거리 추가 조성 등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을 대상으로 엄격한 평가 기준을 통해 ‘매우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음식점의 위생등급을 지정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음식점 인증 제도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오도창 영양군수

김천시, 상반기 신속집행 대책

안동시의회, 낙동강·안동댐 중금

안동시, 재가의료급여 대상자 문

영주시의회, 제293회 제1차

영주시, 마당놀이 ‘죽계선비뎐’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영천 청제비, 국가지정문화유산

예천군의회, 제279회 제1차

울진군, 신증후군출혈열 예방 수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