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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4년 세무조사로 8억 4천만 원 세원 발굴

2025년 01월 15일 [경북제일신문]

 

경북 영주시가 ‘2024년 지방세 세무조사’를 통해 총 8억 4,000만 원에 달하는 탈루·은닉 세원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목표액 1억 4,000만 원의 약 600%를 초과 달성한 역대 최고 성과다.

시는 2024년 적극적인 세무조사를 추진하여 총 461건의 탈루·은닉된 사례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8억 4,000만 원을 추징했다.

조사 대상은 △미등록 건설기계 취득세 신고 여부 △비과세·감면된 취득 부동산의 목적사업 사용 여부 △과점주주 취득세 신고 여부 △건축물 신축 관련 취득세 적정 신고 여부 △주민세 신고 여부 등으로 주요 취약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정기 세무조사를 통해 45개 법인의 과표 누락 및 감면된 취득 부동산의 목적사업 사용 여부 등을 적발해 7억 8,000만 원을 추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외에도 지방세 취약 분야에 대한 기획조사로 상반기에는 지역자원 시설세(특정자원)의 신고·납부 여부를 점검해 22건 1,900만 원을, 하반기에는 기계장비 구조변경 취득세 신고·납부 여부를 조사해 132건 3,700만 원을 추가 발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세무조사는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공평 과세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안내와 홍보를 강화해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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