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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길안면 천지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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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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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는 2022년부터 추진한 길안면 천지지구(1,321필지 / 963,116.3㎡)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구축, 토지 경계 분쟁의 근원적 해결과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2030년까지 추진하는 장기 국책사업이다.
길안면 천지지구는 길안면 행정복지센터 일원으로 2022년 10월에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고시돼 지적재조사측량 실시 후 측량결과에 대한 의견수렴, 이의신청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최종경계가 확정됐다.
안동시는 사업 완료에 따라 지적공부상에 면적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액으로 산정된 조정금을 안동시 지적재조사위원회심의를 거쳐 지급·징수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경계 분쟁 해소와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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