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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난달 인구 단 ‘3명’ 줄어…인구 회복 ‘긍정적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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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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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저출생, 인구 종합 대책 점검 보고회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가 지난해부터 둔화된 인구 감소세가 올해 대폭 완화되는 등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6월 말 기준 구미시 인구는 지난달 대비 3명이 줄어든 404,871명으로, 2022년 매달 평균 400명 대로 줄어들던 인구가 지난해 300명, 올해는 100명대로 줄었으며, 지난달에는 2022년 이후 처음으로 한자리수 감소를 보였다.
2018년부터 감소세로 전환한 구미시 인구는 2022년 사상 최대폭인 4,471명이 줄어 올해 1월경 40만 명 붕괴 위기가 올 것으로 예상됐으나, 다양한 긍정적인 요인으로 가속화 하던 추세가 반전된 것으로 보인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 2년간 인구 위기 극복에 집중한 결과 인구 감소세 완화라는 작지만 의미 있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여러 통계 자료를 볼 때 지금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이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정주 여건 개선, 특히 대중교통 혁신 등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으로 구미에서 태어나고, 배우고, 잘사는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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