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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생활 불편민원 해결 시스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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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기동차량배치 call 봉사단, 이동빨래방 운영 신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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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6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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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백제신문 | | 주민생활 불편민원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청양군의 지원시스템이 날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지난 해 4월 ▲전국 최초 마을봉사의 날 운영 조례 제정 시행 ▲사랑의 이동목욕봉사 ▲자원봉사 활성화 등으로 한국언론인협회와 정경뉴스가 주최하는 제2회 지방자치발전대상에서 ‘지방자치발전대상 지역봉사대상’을 수상한바 있는 청양군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청양 만들기’를 위해 기존 시스템 강화는 물론 신규 시스템을 도입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먼저,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타 자치단체의 벤치마킹대상이 되고 있는 ‘마을봉사의 날’은 가전제품수리반외 11개반 50명의 봉사단을 구성 연10회 운영되어 마을구석구석을 찾아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있으며 ‘사랑의 이동목욕봉사’는 목욕봉사차량2대와 적십자봉사회, 의용소방대, 새마을남녀지도자, 자율방범대 등 1,6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거동불편노인들을 찾으며 섬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오는 7월 행복더하기청양샘터(대표 김원모)가 개소되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선정한 농어촌 행복더하기사업을 3년간 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하게 된다.
특히, 전국에서 처음으로 이동빨래방 운영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함으로서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구석구석 도움의 손길을 전달하게 된다.
또, 2천만원을 들여 구입한 기동차량을 이용 ‘call봉사단’을 운영 주민생활 불편사항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선다.
청양군 관계자는 “주민복지분야 만큼은 전국 최고로 만들어 살맛나는 청양을 이루는데 앞장선다는 각오로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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