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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개발 17억 투입, 사업추진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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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6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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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이 오지지역 주민들의 생활기반시설과 산업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오지개발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군은 올해 오지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 등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오지종합개발을 위해 남양면과 비봉면 일원에 17억원을 투입 도로개설과 농수로정비, 아스콘 덧씌우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추진하고 있는 지구별 사업은 ▲남양면 백금지구 생산기반시설 2.5㎞ 정비 3억1천만원 ▲남양면 흥산, 매곡지구 생산기반시설 3.6㎞ 정비 3억원 ▲용두, 금정지구 생산기반시설 3.8㎞ 정비 3억원 ▲남양면 봉암지구 생산기반시설 3.5㎞ 정비 1억9천만원 ▲비봉면 중묵지구 도로시설 2.6㎞ 정비 3억원 ▲비봉면 신원지구 도로시설 2.5㎞ 3억1천만원 등이다.
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연초부터 사업계획수립과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농번기 이전 모든 지구에 대하여 사업을 발주하여 현재 도로포장, 농수로관 설치 등의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전체공정의 30%로 계획대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한편 오지종합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오지지역 주민의 교통불편 해소는 물론 경작 편리로 지역 간 균형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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