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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꺼지지 않는 '글벗관' 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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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초, 우산성 반딧불 공부방 운영 성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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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6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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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백제신문 | | 청양초등학교(교장 김구원)는 학력이 높은 운동 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4월부터 4학년 운동부 선수를 대상으로 우산성 반딧불 공부방을 운영하여 글벗관에는 저녁에도 불이 꺼지지 않고 있다.
운동 기능과 학력 책임지도제 구현을 위해 운동을 마친 저녁 시간에 공부방을 운영하여 운동부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어 안정적인 선수 확보의 청신호가 되고 있다.
청양초는 4개 운동 부서를 운영하면서 운동부 학생들의 학력 신장 보완 방법으로 15명의 운동부 선수들은 운동을 마친 후 글벗관에 모여 월요일~금요일까지 매주 4일, 2시간씩 국어, 수학, 영어회화 보충 지도를 받고 있는데 특히, 영어는 원어민 보조교사 Kurt.e.shipley가 본교 선생님들과 함께 회화 위주의 협력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우산성 반딧불 공부방 운영은 본교의 현안 해결을 위해 지도교사, 학부모, 학생의 삼위일체로 불 꺼지지 않는 주경야독을 실현하여 운동부 선수들의 학습권 보장과 공교육 신뢰도를 높이기 위하여 전인적 교육에 대한 노력의 결실이다.
매주 공부방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선생님들의 따뜻하고 포용적인 보충 학습으로 운동선수들은 누구보다도 열심히 탐구하여 성취욕구가 높아짐은 물론 운동에도 더 열심히 노력하는 바람직한 태도로 육성되고 있어 학생선수 개인의 발전과 더불어 학교체육 및 충남교육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공부방 활동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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