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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명예경찰소년단, 중앙경찰학교 등 견학

2008년 06월 22일 [경북제일신문]

 

ⓒ 백제신문

청양경찰서(서장 양정식)는 지난 18일 제9기 명예경찰소년단 49명과 함께 중앙경찰학교, 충주호, 충주댐 견학에 나섰다.

중앙경찰학교는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의 안녕과 질서 유지를 위해 경찰관을 양성, 교육하는 곳이며 이곳에서 소년경찰들은 자부심과 어려운 친구를 도와주고 양보할 줄 아는 마음을 다시금 갖게 하였으며 ‘육지속의 바다’라고 불리어지는 충주호 유람선 관광에 이어 충주댐에 들러 수력발전설비, 물전시관 등을 견학하였다.

아침 일찍 출발, 저녁 늦게 도착하는 당일 일정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체험․학습으로 명예경찰소년단의 얼굴에는 피곤함을 찾아볼 수 없었다

양정식 경찰서장은 청양의 청소년이 밝고 건전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무도교실 운영’, ‘경찰관과 함께 하는 독거노인 봉사활동’,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 ‘1일 경찰 체험’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가남초등학교가 2007년도 명예경찰소년단 우수운영학교로 선발되는 등 청양군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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