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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어촌 방과후학교 156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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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자치단체와 대응투자로 교육격차 해소에 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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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6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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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은 올해 교육부의 공모절차 없이 총 156억원을 재정자립도가 낮은 시?군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일률적인 대응투자를 지양하고 차등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도시에 비해 경제적 여건이 미흡하거나, 학교 이외의 교육 인프라가 부족 농산어촌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지원 사업 계획서를 공모해 지원하고 있는데 올해는 총 156억원을 재정자립도가 낮은 시·군에 차등 지원한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운영비, 강사 인건비, 이동수단, 기자재·시설 등을 지원해 많은 농산어촌 학생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도교육청은 2006년에는 전국 18개 지역 중 4개 지역이 선정돼 약 35억원을 지원했고, 2007년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내 15개 교육청이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지원사업에 100% 선정돼 기초자치단체 대응투자를 합쳐 약 167억을 확보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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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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