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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구미, 홍보 영상도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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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7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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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첨단 디지털도시 경북 구미의 홍보도 남다르다.’?
?구미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기념해 구미가 첨단 IT산업도시를 강조하는 플래시 애니메이션 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 삼국유사 제작업체인 마루커뮤니케이션즈(대표 권은태)와 손잡고 제작한 ‘초롱이의 구미나들이’ 영상은 기존 나열식 홍보 영상이 아니라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작품.?
?고향이 구미인 엄마와 대기업 연구소의 연구원인 아빠를 따라 구미에 온 초롱이의 1박 2일 동안의 일정으로 재미있는 플래시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한 것이다.?
?구미시는 이번 영상을 DVD로 1000개 제작해 각 읍면동과 기관단체, 기업체 등에 배포하고 시청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도록 했다.?
?영상을 제작한 마루커뮤니케이션즈는 지역기업 중 유일하게 전국 공중파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제작, 방영한 업체로 지난해에는 SBS에 아이 삼국유사를 방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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