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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원산지 표시제」총력 비상체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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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제도 조기 정착 위해 3단계 추진전략 마련해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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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7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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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음식점 원산지 표시제」조기 정착을 위해 3단계 추진전략을 마련해 추진하는 등 총력 비상체제에 돌입하였다.
대구시는 지난 6월 22일「식품위생법」개정으로 음식점 식육원산지 표시대상 업소가 종전 300㎡이상에서 대상 업종과 음식품목이 대폭 확대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의 유통과정 불신감 증폭, 원산지 표시관련 소비자와 영업주 간의 다툼발생, 영업주의 표기방법 인식부족, 원산지 표시로 인한 매출 감소우려 등 문제점을 미연에 방지하여 지역 음식업 경영 정상화를 가져 올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7월 한 달 동안은 계도․홍보활동에 주력하는 등 3단계 추진전략을 마련해 추진한다.
대구시는 원산지 표시 조기 정착을 위해 시, 구․군 상황실을 가동하고 시, 구․군 자체 특별기동단속반(52개반 146명)을 공무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명예시민감사관, 음식업․휴게음식업시지회 자율지도원등으로 구성․운영하여 해당업소 주3회 이상 홍보 및 이행실태 점검, 민원신고 해소에 주력할 계획이며, 필요시 유관기관(식약청, 농산물품질관리원등) 합동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지도․단속반 활동을 전개하여 강화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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