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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공동으로 일본지역 관광마케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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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5일, 오사카･고베 등 주요 도시에서 주요 관광상품 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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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7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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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주요 타깃 시장인 일본시장을 공략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관광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하였다.
이번 활동은「2008 한일관광 교류의 해」를 맞이하여 한국관광공사에서 지방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일본 주요 도시에서「지자체 WEEK」홍보마케팅 행사를 추진함에 따라 오사카, 고베 등지에서 대구와 경북의 주요 관광상품을 홍보하여 일본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추진한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공동 홍보단은 먼저 오사카에서 현지 여행사, 언론사, 관광업계, 유관기관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하여 대구와 경북의 관광자원과 관광상품 소개 및 관광 비즈니스 상담 활동을 통해 해외 홍보 및 모객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고베지역에서는 빗셀 고베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남일 선수 출전 축구경기와 연계한 관광홍보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여 일본 시민을 대상으로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개최도시 홍보와 대구의 주요관광지, 대구패션뷰티투어, 대구컬러풀투어, 한방헬스케어 등 다양한 관광 상품을 홍보하게 된다.
대구시는 하반기에도 일본, 중국, 동남아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초청 관광홍보 및 국외순회 홍보사업을 경상북도와 공동으로 추진하여 시너지 효과를 거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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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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