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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편지쓰기 및 독서경진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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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7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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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대구서구지부(지부장 나종기)는 2008. 7. 4(금) 서구청 3층 회의실에서 새마을문고 회원 및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사랑의 편지쓰기대회 및 제28회 독서경진대회 시상식 및 우수작 발표회’를 개최한다.
시상은 초. 중. 고등부 및 일반부별로 지난 4. 14 ~ 5. 26(43일간)까지 접수한 62편(편지쓰기부문 45, 독서부문 17)에 대하여 지난 6월 아동문학가협회 및 문고이사회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 부문별 우수작 23편(편지쓰기부문 18, 독서부문 5)에 대하여 시상하며, 우수작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대구시 사랑의 편지쓰기 및 독서경진 예선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편지쓰기부문 대상(초등부, 김연주 인지초등학생의 ‘사랑하는 이소연 언니에게’) 및 독서경진부문 최우수(중등부, 정혜림 경상여중생의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수상작은 작품 발표회를 갖는다.
한편 새마을문고서부지부에서는 부모님과 스승, 가족간의 사랑과 감사의 뜻을 표현함으로써 건전하고 행복한 가정 만들기 및 스승에 대한 존경심을 고취하고, 효의 정신을 일깨우는 한편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 과 독서운동 활성화를 위해 매년 ‘사랑의 편지쓰기 및 독서경진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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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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