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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대대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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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비 10억 추가 확보, 3단계 공공근로사업 900명 선발 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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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7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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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최근 유가상승 및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생활의 안정을 위해 하반기에 공공근로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키로 하고「2008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에 900여명을 선발하여 환경정비, 자원재활용, 정보화 사업 등의 사업을 시행한다.
대구시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하여 공공근로사업을 대대적으로 확대키로 하고 10억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당초 75억원→85억원)하여 하반기에는 1,8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2008년 총 투입인원은 당초 75억 원에 3,000여명 정도였으나, 85억원 3,400여명 정도로 400명 증가되었다.
한편 대구시가 지난 6월 2일부터 6월 9일까지 구‧군을 통하여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 결과 총 2,000여명이 신청하였다.
시는 이들 신청자중 연령, 세대주, 부양가족수, 재산상황 등을 고려하고 요소별 가중치를 부여 점수화하고 구․군 공공근로사업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900여명을 선발 배치하였다.
이들은 7월 7일부터 9월 26일까지 3개월 동안 환경정비, 자원재활용, 정보화 사업에 배치된다.
근무시간은 1일 8시간, 주5일 근무를 하며 임금단가는 단순 실내사무 보조 및 옥외근로는 31천 이하, 일정기술․자격이 요구되거나 노동 강도가 높은 사업은 32천원 이하, 전문 기술직종은 36천원 이하로 익월 초 근무일수에 맞춰 지급한다.
또 주휴수당과 연차수당도 지급하며 국민연금, 건강, 고용, 산재 등 4대 사회보험에도 의무 가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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