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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박물관,『2008년 초등교사문화연수』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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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부터 선착순 접수, 대구･경북 내 초등교사 40명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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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7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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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관장 김정완)에서는 대구․경북 내 초등학교 선생님 40명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문화보급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2008년 초등교사문화연수」를 실시한다.
2008년 처음으로 시행하는「초등교사문화연수」는 박물관교육과 학교교육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공교육 현장에서의 문화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다.
연수대상자 접수는 7월 9일부터 16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연수기간은 7월 21일부터 7월 25일까지 5일에 걸쳐 총 30시간을 이수하게 된다. 연수경비는 박물관에서 부담한다.
초등교사문화연수는 전통문화강의 뿐 아니라 박물관과 학교교육․학교와 연계한 박물관교육(사례 중심)․박물관을 활용한 학교교육 강의와 답사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며, 박물관 내 우리문화체험실 등에 대한 안내 및 관람이 이루어진다. 또한 이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교사회원제)에게는 박물관의 다양한 교육자료를 받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후 팩스(053-766-6052)로 보내면 된다. 신청 접수기간은 7월 9일(수)부터 7월 16일(수)까지이며, 선발된 최종인원은 박물관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2008년「초등교사문화연수」는 박물관을 통해 공교육 현장에서의 문화재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여 어린이들에게 우리전통문화에 대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을 활용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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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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