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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 야외 물놀이장 설치로 폭염피서 신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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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7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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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폭염이 계속되는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더위를 식히려 신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도심속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물놀이장을 설치한다.
대구시 시설안전관리사업소는 수성못 오거리 서편 신천 용두교 상류에 위치한 용두 1보 및 용두 2보에 걸쳐 면적 5,000㎡에 물놀이장을 설치하여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45일간 일반 시민들에게 무료 이용토록 한다.
특히 신천 물놀이장은 가창댐에서 내려오는 방류수(1일 5만톤)를 이용하여 물놀이장의 주 이용대상인 어린이들에게 자연하천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안전요원 4명을 상시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한다.
또한 편리한 물놀이 이용을 위한 탈의실 2개소, 간이화장실 2개소를 갖추어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편리를 도모하도록 하였다.
대구시는 대표적 도심속 공원인 신천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가족단위의 나들이객들이 손쉽게 찾아와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각종 수생동식물을 접함으로써 자연하천에 대한 생태체험을 통해 교육적 효과도 겸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신천 물놀이장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 | ↑↑ 신천야외 물놀이장 위치도 | ⓒ 경북제일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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