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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표시제」둘째 주 조기 정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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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45개소 점검해 원산지미표시업소 182개소 현지 시정 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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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7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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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음식점 원산지 표시제」조기 정착을 위해 7월 한달 동안 계도․홍보 활동에 주력하는 등 1단계 추진 전략을 위해 특별기동지도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둘째 주 원산지 표시 미이행률이 16%로 첫째 주 38%에 비해 22% 감소되어 표시제도가 빠른 속도로 정착을 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일부 업소에서 원산지 육류의 국내산, 수입산의 변경 구매로 인한 잦은 원산지 표시 변겅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게시판에 명함 크기로 국내산, 수입산 쇠고기로 별도 기재된 표식물을 탈부착할 수 있도록 하는 지혜로운 표시 광경이 목격되기도 하였다
대구시는 7월 한 달 동안 계도․홍보 활동에 주력한다는 당초 방침에 따라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등 52개 특별기동지도반을 구성하여 지난주 에도 65회 310명(공무원 171,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등 139)이 투입되어 계도․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지난 주 실적은 총 대상업소 29,636개소 중 1,145개소(일반음식점 1,056 휴게음식점 65, 위탁급식업소 4 집단급식소 78)를 점검하여 이중 원산지미표시업소 182개소를 현지 시정 조치하였다.
주요활동사항으로는 표시대상 품목 및 게시방법 계도, 식육원산지 표시제 홍보 포스터 1,390매 게시, 위생업소 식육원산지 표시안내 전단지 44,247매 배부, 업소 협조안내문 29,802매 발송 등 관내 식육원산지 표시 조기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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