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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등 먹는물공동시설 수질검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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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약수터(11개소), 미지정약수터(21개소) 월 1회 수질검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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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7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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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하절기 기온상승으로 수질오염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분기 1회 실시하던 지정약수터(11개소)의 수질조사를 미지정약수터를 포함하여 32개소로 확대하여 월 1회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검사대상이 되는 먹는물공동시설은 현재 지정 11개소(동구 2, 남구 5, 달서구 3, 달성군 1)와 미지정 21개소(동구 2, 남구 1, 달서구 3, 달성군 4, 수성구 10, 팔공산 1) 등 총 32개소이다.
검사는 월 1회 실시하며,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과망간산칼륨소비량, 증발잔류물 등을 검사하게 된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먹는물공동시설의 경우 기온 및 환경여건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으므로 여름철 기온상승과 잦은 강우로 인한 미생물항목이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우수기 동안에는 사용을 자제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음용하거나, 약수를 마실 경우 반드시 끓인 후 음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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