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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향한 마지막 땀방울 대구에서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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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카자흐스탄공화국 입국 시작으로 5개국 232명 대구 찾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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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7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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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하는 5개국 232명의 선수단이 컨디션 조절과 마무리 훈련을 위하여 대구를 찾는다.
2002년 월드컵과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국제 스포츠 도시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올림픽 개최지인 베이징과 유사한 기후여건 및 2시간 거리의 편리한 교통편 등 우리시가 가진 장점을 적극 홍보하여 유치한 전지훈련팀이 7월 21일 오후 2시 40분 카자흐스탄공화국의 입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대구시에서는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육상도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육상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육상팀을 우선적으로 유치하였다.
아울러「다시 찾고 싶은 도시 - 대구」를 만들기 위하여 입국 시 공항에서 2011스포츠클럽회원들이 환영꽃다발을 증정하고, 시티투어를 통하여 도시의 이미지를 더 잘 알리기 위하여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선수단을 환영하기 위하여 8월 1일 인터불고호텔에서 각국 선수단이 참여하는 환영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선수단이 대구에서의 훈련 및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할 각 언어권별 통역자원봉사자 선발을 완료 하였으며, 대구의 인상을 결정짓는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였다.
시는 또 대구를 찾는 선수단이 최적의 환경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여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양할 수 있도록 경기장, 숙소, 수송 등 모든 분야의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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