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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청소년『공원속 작은 발표회』열려-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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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6(토) 오후5시 퀸스로드 야외공연장, 보컬그룹 및 댄스공연 등 청소년 문화공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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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7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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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은 2008. 7. 26(토) 오후 5시 서구 중리동소재 퀸스로드 야외공연장에서 지역 청소년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원속 작은 발표회”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지역내 문화, 예술의 효율적 연계활동인 서구 청소년문화존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문화활동 참여를 통해 개인의 문화적 역량 증진 및 건전하고 유익한 여가문화의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사)21세기청소년의뜸세상에서 주관하여 개최한다.
주요행사는 식전행사로 서구 청소년문화존 사업소개에 이어 본행사로 청소년 보컬그룹 9개팀의 공연과 다함께 민요한마당, 청소년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즉석무대 및 레크리에이션을 갖고, 팝핀, 힙합, 째즈 등의 청소년동아리팀의 다채로운 댄스공연, 이소라 외 25명의 아동청소년의 동요 부르기 등 공연이 펼쳐진다.
안탁열 복지사업과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여름의 정취를 마음껏 누리고 청소년들의 숨은 끼를 발산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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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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