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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예방을 위한 『하절기 위생취약시설 특별 지도점검』실시- 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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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 8일까지 10일간, 관내 예식장 및 장례식장 등을 대상으로 계도위주 중점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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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7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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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관내 고시원, 장례식장 및 결혼식장 등의 위생취약시설에 대하여 2008. 7. 30 ~ 8. 8일까지 ‘하절기 위생취약시설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개반 4명의 지도점검반을 구성하여 고시생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전용식당, 장례식장 및 결혼식장내 음식물 조리업소 및 음식물 전문공급업소 등 10개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식품등 위생 취급기준 준수여부, 위해식품 판매 및 표시기준 위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이한식 위생과장 “이번 점검은 하절기에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특별점검으로 식중독 예방요령 지도 등 계도활동을 위주로 실시하여 자율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주요 위반사항에 대하여는 관계규정에 행정조치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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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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