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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지역 수해 아픔, 대구시도 함께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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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31일 경북 봉화군 침수지역 자원봉사활동 및 성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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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7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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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갑작스런 폭우로 인하여 고통 받고 있는 봉화지역 주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수해복구비 및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먼저 30일 수해복구비 1,000만원과 쌀 내의류 등 3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봉화군수에게 전달하였다.
또 대구시 소속 공무원봉사단도 봉화지역 출신 위주로 45명의 봉사단을 구성하여 현장복구지원에 참여토록하고, 시 및 구·군 자원봉사센터에서 긴급히 모집한 자원봉사자 45명도 31일 봉화군 춘양면을 방문하여 침수가옥 정리, 빨래, 도로복구 활동에 참가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앞으로도 필요한 경우 재난재해 자원봉사 SOS 지원 시스템을 가동하여 침수 지역의 신속한 복구지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가할 계획이다.
한편 기업자원봉사협의체 소속인 국민건강보험대구경북지역본부 봉사단에서는 30일 60명의 봉사단을 구성 춘양면에서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물품지원으로 라면 50박스, 삽 25자루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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