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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방송통신융합 공공서비스 시범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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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LG데이콤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여 최종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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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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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방송통신위원회 의「방송통신융합 공공서비스 시범 공모사업」에 LG데이콤과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여 7월 31일 최종 선정되었다.
새 정부 들어 방송통신위원회가 출범하면서 방송통신융합을 활성화하고, 이를 통하여 미래 신성장 동력과 사회 전반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방송통신융합 공공서비스 시범사업』은 총사업비 9억원(국비 4.5억원, 민자 4.5억원)을 투자하여, IPTV 시범서비스망 및 시스템 구축, 공공서비스 모델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며, 대구시의 기업홍보, 관광홍보, 시정홍보 등을 11월부터 IPTV 가입자들에게 방송할 예정이며, IPTV 방송이 활성화 되면 지역내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 등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는 『방송통신융합 공공서비스 시범사업』에 이어 공공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IPTV를 통해 안방에서도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한 2008년 3월에 지식경제부 주관 총사업비 7.5억원(국비 3.75억원, 시비 1억원, 민자 2.75억원)『u-도우미 네트워크 로봇 개발 사업』에 참여하였으며, 개발이 완료되는 11월 시청 현관, 어린이회관, 대구 엑스코에 로봇을 활용한 시정홍보를 실시한다.
남형근 정보통신과장은 정보통신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 정부의 각종 정보통신 관련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대구시가 정보통신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대구시의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IPTV(인터넷 프로토콜 텔레비전 : Internet Protocol Television)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하여 정보서비스, 동영상콘텐츠 및 방송 등을 텔레비전 수상기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하며, 인터넷과 텔레비전의 융합이라는 점에서 디지털 컨버전스의 한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기존의 인터넷TV와 다른점은 컴퓨터 대신 셋톱박스를 모니터 대신 텔레비전 수상기를 이용하고, 마우스 대신 리모콘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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