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북교육청, ‘독도’ 교과서 만든다
|
|
내년부터 정규교과 시간에 20시간 지도하기로
|
|
2008년 08월 11일 [경북제일신문] 
|
|
|
| 
| | ⓒ 경북제일신문 | |
2009학년도부터 경상북도 초등학교 5～6학년은 정규 교과시간에 ‘독도’를 배우게 되어 경상북도교육청에서 인정도서 ‘독도’ 개발에 착수하였다.
현행 초등학교에서는 도덕, 생활의 길잡이 등의 교과서에 ‘국토사랑’을 강조하는 학습 자료로서 독도사진 정도만 실려 있으며, 독도에 대한 본격적인 기술은 중학교 교과서부터 등장하고 있다.
경상북도연구원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초등학교에서 독도가 조금 소홀히 다루어진 감이 없지 않으나 인정도서로서 ‘독도’가 개발되어지면 정규교과 시간에 정규 교육과정으로 다루어지게 되어 학생들의 독도에 대한 자세가 달라질 것이라”고 하였다
인정도서 ‘독도’는 학생 학습용 교과서, 교사용 ‘교사지도서’, CD자료 등 3종으로 독도의 자연환경, 역사, 자원, 우리 땅 독도 4개영역으로 구성되어져 초등학교 때부터 독도에 관련된 지식을 갖도록 하여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의 허구성을 알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
이 번 교재는 대구교육대학 교수 3명을 비롯한 T/F 팀을 구성하여 10월초에 실험용 교과서를 완료하고 실험학교 적용기간을 거쳐 인정을 받은 후 내년 2월에 발간․ 배부될 예정이다.
|
|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