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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60년 기념「전야음악회」 문화예술회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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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대통합의 시대를 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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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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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념전야음악회가 개최 될 대구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광역시에서는 대구시립예술단과 함께 8. 14(목) 19:30부터 문화예술회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3,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6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60년을 기념하는 전야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야음악회는 제63주년 광복절과 대한민국 건국60년을 맞아 범시민적 경축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 대통합의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진행은 제2작전사령부에서 제6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60년을 축하하는 군악대 및 의장대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기록을 담은 DVD상영과 성공기원을 담은 “축전서곡”, “환희의 송가” 남과 북이 하나되어 세계로 웅비할 그날을 기원하는 “나의 조국”,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은 “한국 환상곡” 공연 등을 대구시립합창단, 대구시립교향악단, 초청가수 등과 함께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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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념전야음악회가 개최 될 대구문화예술회관 야외무대> | ⓒ 경북제일신문 | |
특히 20:50부터 대한민국 광복과 건국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국가의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전국 16개 시․도 동 시간대에 “내나라 내겨레, 우리의 소원은 통일” 등 2곡을 합창함으로써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시민 대통합과 범시민적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행사 마지막에는 불꽃놀이를 통해 남과 북이 하나 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원대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하늘에 화려한 불꽃을 수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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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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