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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선생님들,‘나만의 책’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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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전국 최초 교원 대상 책쓰기 직무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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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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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독서와 글쓰기 교육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대구동중학교에서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사 40여명을 대상으로 ‘교원 책쓰기 직무연수’를 갖는다.
이번 연수는 시교육청의 책쓰기 교육정책을 선도할 핵심 교원들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교원들을 대상으로 한 전국 최초의 책쓰기 직무연수이다.
연수과정은 4일간 30시간에 걸쳐 ‘나만의 책 쓰기’ 10단계 지도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1단계 부담 없애기 훈련에서부터 주제 탐색, 주제 평가, 추진 계획, 관련 자료와 전문가 찾기, 내용의 체제 갖추기, 시범 제시, 완성본 제출과 보완 거듭하기를 거쳐 10단계 최종 정리까지 책쓰기 전반에 걸친 실제 과정 실습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의 강사는 서울 숭문고등학교 국어 교사이며 청소년을 위한 푸른 도서관을 만드는 모임인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의 대표인 허병두 씨로 ‘열린 교육과 학교도서관’, ‘글쓰기 열두 마당’, ‘문제는 창조적 사고다’ 등의 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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