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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 국제위장결혼 조직 등 227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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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6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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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결혼을 위장해 조직적으로 출.입국을 알선해 온 내.외국인 등 불법 출.입국 사범 수백명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충남지방경찰청 외사계는 지난 4월10일부터 최근까지 두달간 국제위장결혼 또는 위조된 여권 등을 통해 불법 출.입국한 내.외국인들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한국-태국 국제위장결혼알선조직의 국내총책 이모(40)씨와 무자격 외국인 강사를 고용한 김모(37)씨 등 내국인 168명과 이들의 알선으로 불법 입국한 Y(29.여.태국국적)씨 등 외국인 59명을 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국제위장결혼 사범이 189명으로 가장 많고 여권위조 1명, 무자격 외국인강사 알선 27명, 출입국관리법 위반 사범 10명 등이며, 외국인 국적별로는 중국 38명을 비롯해 태국.몽골 각각 4명, 미국.러시아.우즈베키스탄 각각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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