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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근거 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에 논리적 대응 찾아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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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내 고장 독도 지키기 위해 독도전문가 초빙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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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1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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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조병인)은 19일 오후 3시,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문제 전문가인 김화경 독도연구소장(영남대 교수)을 초청해 ‘근거 없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일본의 터무니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논리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되었다.
도교육청 직원들은 특강을 통해 얻은 확고한 역사관과 체계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내 고장 ‘독도 지킴이’로서 앞장서자며 새로운 결의를 다지게 된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7월 ‘독도교육 지원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독도 지키기에 나섰으며, ‘독도 바로 알기 백일장’ 및 ‘독도 바로 알기 골든벨’ 등 독도 현지에서 학생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도교육청은 지난 9월 2일 독도수호권 의식고취 교육과 해양환경 및 생태계 교육을 위해 영남대학교(총장 우동기)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관학협력으로 ‘독도 교육’에 나서기로 협약한 바 있다.
조병인 교육감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일본의 만행에 철저히 대비하고, 독도 지원팀을 중심으로 우리 교직원들이 힘을 합쳐 독도가 한국 고유의 영원한 영토임을 세계가 확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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