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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제3기 <뱃살 줄이기 3.1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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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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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보건소에서는 최근 잘못된 식생활습관과 신체활동의 부족 등으로 만성퇴행성질환의 원인이 되는 복부비만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임에 따라, 보건소 영양상담실 방문자 중 체질량지수(BMI=㎏(체중)/㎡(키)) 25이상인 성인 비만자 20명을 대상으로 “뱃살 줄이기 3.1운동”을 추진한다.
“뱃살 줄이기 3.1운동”은『3개월 동안 뱃살(허리둘레) 1인치를 줄이자』는 운동으로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9월24일부터 12월12일까지 12주 동안「영양사, 한의사, 운동처방사에 의한 개인별 맞춤 영양․운동지도 및 상담, 비만침 시술」등을 통해 3개월 동안 뱃살(허리둘레) 1인치 줄이기 프로젝트를 실천하게 된다.
이번『뱃살 줄이기 3.1운동』에는 평소 잘못된 식습관 교정을 위해 매일 식사일기 쓰기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주 1회 영양 지도 및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보건소 건강증진실과 보건교육실에서 실시하는 주 3회의 운동지도 및 실습을 통해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 사업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은 9월22일(월) 15:00에 보건소 보건 교육실에서 가질 예정이며, 이때, “뱃살 줄이기 3.1운동” 프로그램 12주 과정의 설명과 영양․운동관련 사전 검사 및 설문지 작성 등을 하게 된다.
한편,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시민들이 만성퇴행성질환의 원인인 뱃살을 줄이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생활습관과 1주일에 5일이상 1회 30분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가질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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