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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세계육상대회 대비해 주차질서 확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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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3가지 방향에서 연말까지 강력한 불법 주・정차 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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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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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대비해 주차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지금까지 불법주․정차 단속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크게 3가지 방향에서 강력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연말까지 시행키로 했다.
대구시는 첫 번째로 편도 2차선 이상 간선도로를 우선 단속하고, 두 번째로 버스주행도로를 지속 단속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주차장 주변 500m이내 불법주차 등 얌체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편도 2차선 이상 버스주행 간선도로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이면도로에 비해 우선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2009년에는 45억 예산을 투입 24시간 불법 주․정차를 감시할 수 있는 고정식 CCTV 카메라 100대를 추가 설치키로 하였다.
또한 주차할 주차장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주차하는 행위와 단속을 피하기 위해 번호판 가림행위 등 얌체행위에 대해서는 집중단속 된다. 특히 번호판 가림행위는 도로교통법 위반 과태료(4만원) 대신 자동차관리법위반 범칙금(100만원)이 부과되므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우리 대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란 국제행사를 앞두고 교통문화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불법주정․차 단속을 강력히 시행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다만 “단속만이 능사가 아니고 시민들의 질서를 지키려는 의식이 절실히 요구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간곡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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