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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7년 만에 수료생 9,226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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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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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정관)은 도덕입국의 설립이념과 전국의 초․중등교원, 공무원 등 사회지도적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선비문화체험을 통해 올바른 사회윤리 실천 주체를 양성할 목적으로 2001년 11월에 개원하여 첫해, 224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이후 안동의 유교문화를 접목한 우수한 체험프로그램이 입소문을 타면서 2008년 현재 9,226명의 교원 및 공무원들이 연수를 받았다.
선비문화수련원은 선비문화체험연수, 운영자료 발간․보급, 사이버 선비문화교실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프로그램에는 2박3일, 1박2일, 주간3일, 당일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참여하는 참가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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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직자선비문화체험연수 장면 | ⓒ 경북제일신문 | | 또한,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수료생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참가자들의 연수내용에 대한 평가를 비교․분석하여 더 나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연수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수련과정에 참가한 수련생 중 우수체험 수련자를 선정해 선비문화체험 수련생 표창을 수여, 성취동기를 높이고 있다.
올해 실시한 설문지 분석 내용을 살펴보면, 교육과정 편성․강의내용과 수준․선비문화․교육 기여도․시설운영 등 전반적인 부분에 90% 이상이 만족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선비문화수련원 측에서는 향후 체험 참가자들의 더 높은 만족도를 얻기 위해 주변 환경개선 및 편의시설을 더욱 확충하고, 독립된 수련원 건물 확보와 더 많은 예산증액을 통하여 참가대상도 학생, 군인, 일반인등으로 다양화하고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이념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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