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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 2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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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2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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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김휘동)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안동시 e스포츠추진 위원회가 주관하는 '안동 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이 오는 28일(일)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안동 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은 전통문화와 첨단문화가 함께하는 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KeG)경북대표선발전'과 함께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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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스포츠경기 | ⓒ 경북제일신문 | | KeG 경북대표선발전은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열리는 대회로 홈페이지(www.e-andong.co.kr)를 통해 참가신청(8월11일~9월11일)받아후, 지난 21일 1,000명 이상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최종 진출자를 선발하였다.
대표선발전은 스페셜포스 8강, 서든어택 8강, 피파온라인 16강, 프리스타일 8강, 카트라이더 8강이 진행되며, 각 종목별 3위까지 입상자는 '제2회 문화관광부장관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경상북도 대표' 자격으로 10월24부터 28일까지 천안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부대행사로 신구프로게이머들의「프로게이머 특별전」과 프로게이머 사인회, 청소년의 이해를 돕기 위한 로봇전시, 과거와 현재의 놀이문화를 체험하는 게임체험존 등 10여개의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안동시 e스포츠 추진위원장 김휘동 안동시장은 “앞으로 안동 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은 전통문화와 첨단문화가 함께하는 e스포츠 문화마당으로 신구세대가 서로 이해하는 행사로 만들어 가고, 내년 안동에서 개최되는 제1회 대통령배 전국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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