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 독도탐방단 모집
|
도내 거주 독도본적자(등록기준지:독도)를 대상으로
|
2008년 09월 24일 [경북제일신문] 
|
|
독도에 본적을 최초로 둔 사람은 1987년 11월 4일 전북 전주시에 거주하는 송재욱씨 일가 (당시 6명)이며, 이후 해마다 증가하여 2008년 8월말 현재 2,096명에 이른다.
경북도는 등록기준지가 독도인 사람들 중에 우선적으로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50명을 대상으로, 10월30일부터 11월1일 까지 2박3일간 울릉도·독도현지에서 독도교육과 독도탐방을 실시할 계획이다.
독도탐방을 희망하는 사람은 10월2일까지 참가신청서, 기본증명서 1부, 주민등본 1부를 경상북도 독도수호대책팀으로 우편으로 발송하면 되며, 참가 신청서 양식은 도홈페이지(알림마당), 사이버독도(공지사항) 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 번 독도탐방 행사의 주요내용은 독도 전문가 특강 2회, 독도박물관견학 및 독도탐방, 독도관련 유적지 답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특강에는 경주대학교 독도·울릉학연구원장 황정환교 수와 『겨레의 섬 독도』『한국령 독도』의 저자인 법타스님이 강사로 내정되어 있다.
이와 관련하여 경상북도 관계자는 “평소 독도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독도본적자(등록기 준지:독도)들이 직접 독도를 탐방함으로써 독도의 주인으로 서의 자긍심이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본적자들의 적 극적인 참여를 희망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