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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국 메카트로닉스 경진대회 개최」

지식경제부 ․ 대구광역시 후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주최

2008년 09월 24일 [경북제일신문]

 

21C 기계부품․소재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주도할 메카트로닉스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과 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식경제부와 대구광역시가 후원하고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주최하는「제4회 전국 메카트로닉스 경진대회」가 9월 26일(금) 오전10시부터 대구기계부품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메카트로닉스 경진대회는 기계, 자동차, 로봇, 전기․전자 등 메카트로닉스 관련분야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된 시작품 경연을 통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하게 된다.

↑↑ 제3회 전국 메카트로닉스 경진대회 수상작 전시

ⓒ 경북제일신문

금번 대회는 지난 4월부터 참가신청을 접수하여 전국 29개 대학 및 일반인 77팀, 192명이 참가신청하였으며 1차 작품심사를 통해 31개팀, 110명의 작품에 대해 2차 본 심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주요 출품작으로는 경북대 팀의「사물인지 기능을 포함한 업무도우미」등 인공지능분야와 위치인식시스템을 이용한 험지탐사로봇 등 로보틱스분야, 태양위치 추적기능을 갖는 태양광조명 시스템 등 에너지분야, 미래형 1인승 로봇자동차 등 자동차산업분야 등 메카트로닉스 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분야의 출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매년 양질의 성장을 보이는 경진대회는 지역 메카트로닉스 산업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2006년 2분기 기준으로 대구 지역의 기계․금속, 자동차부품, 전기․전자 등 메카트로닉스 관련 업체비중은 지역 전체기업의 62%정도를 차지할 만큼 지역의 중요한 성장동력산업이다.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이후상 대구기계부품연구원장은 “올해 4회째를 맞은 메카트로닉스 경진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말하고 “IT, BT, NT 산업의 근간이 되는 메카트로닉스 산업에 대한 저변확대와 기술개발 의욕고취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지원을 하겠으며 이를 통해 메카트로닉스 분야에 대한 기술개발과 실용화 촉진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오늘 대회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에게는 지식경제부장관상과 대구광역시장 등 총 1,400여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10월22일부터 EXCO에서 개최되는 「제3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에서 시상 및 전시할 예정으로 있어 메카트로닉스 기술에 연구개발 의욕고취와 기술 저변확대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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