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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교 사절단 44명, 안동국제탈춤축제 개막식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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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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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답고 신명나는 탈춤의 멋과 재미를 느끼기 위해 외교관(대사, 영사, 총영사 등)가족 44명이 우리 지역의 문화유적지를 답사하고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08의 개막식에 참가하기 위해 9월26일과 27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안동을 찾는다.
안동이 추구하는 한국적인 정서와 주요문화를 외교사절단에게 소개해 향후 국제사회에 안동을 알리는 징검다리가 되고, 세계적인 축제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찾는 외교사절단은 봉정사,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유교문화박물관, 병산서원 등을 찾아 안동문화의 진수를 체험하고 헛제사밥, 안동한우 등 지역의 특화음식을 맛보게 된다.
특히 한국국학진흥원에서는 목판 10만장 수집운동을 통해 수집된 목판 및 장서(藏書)를 관람하고 안동지역에서 수년간 지속되어 온 목판문화도 체험한다. 또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을 통해 한국의 신명을 세계에 전하고 하회동탈박물관에서는 하회탈의 조형미를 관람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번에 안동을 찾은 외교사절단은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각 대사관 및 영사관 등에서 직접 신청자를 받은 것으로 해마다 그 신청자가 늘고 있어 안동문화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이 계속적으로 증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안동시에서는 이번 외교사절단 방문을 통해 세계에 안동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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