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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탈춤축제 미리보는 사흘째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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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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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푸른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여주는 가운데 축제시작 이후 첫 일요일을 맞아 가을 나들이를 나온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사흘째도 시가지 전역에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주공연장에서는 어제에 이어 오전 11시부터 인도네시아 공연을 시작으로 기획공연 수영야류, 태국, 은율탈춤, 러시아, 하회별신굿탈놀이, 봉산탈춤과 극단 신명과 큰들의 “밥이지 일이여”,와 “굿모닝 허도령” 마당극이 공연된다.
하회마을에서는 오후 2시부터 브리아티야와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이 있고, 문화의 거리에서도 오후 2시부터 세계태권도와 자유프로그램, 판소리극, 탈몸짓극/마임, 필리핀 공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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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강변축제장 중앙에 위치한 경연무대에서도 오후 내방가사 경창시연에 이어 덧뵈기 전통공연, 청소년 플롯, 놋다리밟기, 탈춤페스티벌특별공연, 마스크댄스 경연대회가 이어진다.
탈선무대에서는 오후 2시 안동MBC의 정오의 희망곡 현지진행에 이어 길원여고 풍물패 공연, 세계태금태권도, 윤기명 국악, 고타야 색소폰 앙상블, 해울 고연이 있고, 마임체험무대에서는 퍼포먼스, 저글링/마술, 하회탈춤따라배우기, 포이강습, 창작탈 퍼포먼스, 인형마임극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 밖에 인형극장에서도 오전 11시부터 황소아저씨, 강아지 똥 등이 공연되고 안동체육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경상북도에서는 최초로 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 행가가 열려 전통과 현대의 춤판에 IT까지 접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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