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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탈춤축제 이모저모(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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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을 가득매운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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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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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푸른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보여주는 가운데 축제시작 이후 첫 일요일을 맞아 가족단위 가을 나들이객들이 축제장을 꽉 매우고 있다.
오전 9시 낙동강 둔치에서는 최고의 강태공을 뽑기 위한 제9회 민물낚시대회가 열리고 있고, 안동체육관에서는 10시부터 “안동 하회탈 e스포츠 한마당”가 열려 결선에 진출한 40개 팀이 우승을 겨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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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축제장 인파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체육관 앞 탈선무대에서는 정오부터 나몰라 페밀리, 서영은 등이 출연한 가운데 2시까지 안동mbc라디오 “성소선의 정오의 희망곡”생방송이 현장에서 진행돼 축제장에 젊음의 열정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한편, 축제장에 마련된 각 50개의 체험부스에는 어린자녀와 함께 찾은 가족단위 체험객과 외국인 체험객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고,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코너는 탈만들기 체험부스이다.
축제 시작 이틀만에 20만의 관광객을 맞은 데 이어 일요일인 28일에도 1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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