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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폐비닐 재생공장 대형화재, 하루 넘게 진화작업 중

1,000톤의 폐비닐에 옮겨 붙어 진화에 더욱 어려움

2008년 09월 29일 [경북제일신문]

 

어제 저녁 6시쯤 경북 의성군 단촌면 세촌리의 한 폐비닐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이틀째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은 공장 내부 1800여 ㎡와 굴삭기 2대와 폐비닐 등을 태우고 8억 원 이상의 재산피해를 낸 상태며 아직까지 불길이 잡히지 않아 피해액수는 늘어날 전망이다.

↑↑ 의성 폐비닐 재생공장 화재 장면

ⓒ 경북제일신문

소방당국은 소방관과 경찰 등 진화인력 160명과, 소방차 1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지만 불길이 1,000톤가량 쌓여있는 폐비닐로 옮겨 붙으며 불길이 강해져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화재진압이 끝나도 속불 진화작업을 하여야하는 만큼 앞으로도 오랜 시간 진화작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소방관계자는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분쇄기 칼날 교체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튀며 비닐로 옮겨 붙었다는 공장 직원들의 말을 토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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