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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민원 VJ특공대」활동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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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월) 16:00 대회의실, 작은 변화로 시민에게 큰 감동 주기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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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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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시민에게 찾아가는 현장민원 VJ특공대”가 운영 3년차를 맞이하여 모범적 활동사례를 발굴․환류하여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팀원의 현장과 고객중심의 창의적인 마인드 함양을 위해 운영방향 등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9일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상욱 자치행정국장 주재로 개최되며, 올해 현장민원팀 활동상황을 되짚어 보고, 팀별 활동사례에 대한 평가보고와 발전방안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vj특공대 팀원들은 작은 변화로 시민에게 큰 감동을 주기 위해 모든 민원을 해결해 주고자 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민생현장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애로 및 불편사항을 더욱 신속히 해결해 나갈 것을 결의하였다.
아울러 지금과 같이 서민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민생현장에서 일어나는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해 주면 다소 위안과 희망이 생길 것으로 보고 적극적인 해결방안과 앞으로의 활동방향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였다.
한편 대구시는 현장민원 VJ특공대의 현장과 고객중심의 행정추진을 강화하기위해 금년 8월부터 한층 업그레이드된 민원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이를 위해 시민들의 관심이 많은 수질과 농산물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애로사항 등을 해결해 주고자 보건환경연구원, 농업기술텐터를 포함 4명의 팀원을 보강하여, 24개팀 48명으로 확대개편(2006. 10. 30 16개팀 32명, 2007년 22개팀 44명)하였다.
「현장민원 vj특공대」의 지금까지 활동실적은 지난 2007년(‘06년 포함)까지 623개소의 각종 현장을 방문하여 632의 건의사항을 접수하여 620건을 해결하였고, 2008년에는 8월말까지 455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하여 434건을 해결하였으며 나머지 21건은 조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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