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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안동탈춤축제 닷새째(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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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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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마지막 날, 축제의 반환점이 될 닷새째를 맞아 탈춤공원에는 평일 현장학습을 위한 유치원생과 학생들로 꽉 매운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 전시행사가 이어진다.
주공연장에서는 12시30분부터 중국 공연을 시작으로 하회별신굿 탈놀이, 가산오광대, 태국․필리핀, 러시아, 인도네시아 공연에 이어 극단 큰들의 굿모닝 허도령이 공연된다. 하회마을에서는 오후 2시부터 주부탈춤판의 하회별신굿 탈놀이와 양주별산대 공연이 있고, 문화의 거리에서도 오후 2시부터 자유 참여프로그램과 퍼포먼스, 브리아티야 공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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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하회탈춤공연장면 | ⓒ 경북제일신문 | |
강변축제장 경연무대에서도 오후 2시부터 시민화합 한마당행사의 일환으로 읍․면․동 풍물경연대회 둘째날 대회가 열리고 이어서 마스크댄스 경연대회와 Bel Canto 정기연주회와 칸타빌레하모니팝 공연이 이어진다.
탈선무대에서는 오후 4시 장승퍼포먼스에 이어 뮤지컬 잉글리쉬, 손사랑 수화의 밤, 락그룹 NEXT DAY 공연이 있고, 마임체험무대에서는 오후 4시부터 탈춤따라 배우기, 창작탈 퍼포먼스 등이 펼쳐진다. 이 밖에 인형극장에서도 오전 10시30분부터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3회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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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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