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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대구교육, 위대한 대구시대를 열어갈 대구교육 발전과제 제안.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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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대구교육발전협의회 활동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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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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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29일 오전 11시 대회의실에서 김태완 위원장(계명대 교수) 등 대구교육발전협의회 위원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차 대구교육발전협의회 활동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그동안 51명의 전문위원들은 각 기관․단체 및 대구시민으로부터 제안 받은 57개 과제를 분과위원회별로 심도 있게 협의한 결과 대구 다문화교육 TOTAL SYSTEM 구축․운영 등 3개의 발전과제를 제안․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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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5차_대구교육발전협의회_전체협의회 사진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교육발전협의회가 제안․발표한 3개의 발전과제는 다문화가정의 계속적인 증가로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정책이 필요함에 따라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한 ‘대구 다문화교육 TOTAL SYSTEM 구축․운영’, 학생, 학부모, 교원 등 학교 공동체 구성원의 성인식 제고와 최근 성폭력 사건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사안 발생시 대처 능력을 함양하고 위기 학생 관리 프로그램 개발 등 통합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성폭력 예방을 위한 지원 시스템 구축’, 시교육청 주요 업무 추진에 대한 성과를 OECD 교육지표와 비교․분석할 수 있는 교육지표 개발 및 도달도 산출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해 대구교육의 수준을 OECD 상위권으로 높여 세계 수준의 교육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구교육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대구교육 OECD 상위권 도달 전략 연구’이다.
한편, 지금까지 대구교육발전협의회는 지난 2004년 2월 12일에 발족해 제1기에서는 ‘대구예술영재교육원’, ‘국제이해교육센터 설치․운영’, ‘책 읽는 학교, 책 읽는 대구만들기’ 등 15개 과제를, 제2기에서는 ‘학교 보육프로그램 확대․운영’, ‘친환경학교 건설 추진’ 등 11개 과제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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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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